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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지아이이노베이션, 항노화 임상 2a상 호주 승인…엑스프라이즈 결승 도전 ‘시동’
관리자
조회수 : 88   |   2025-11-19

-항노화 임상 개시…면역·근력·뇌인지 등 노화지표 평가

-엑스프라이즈 결승 진출 시 상금 약 14억 원



                                                                               엑스프라인 헬스스팬 홈페이지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장명호·홍준호)과 관계사 지아이롱제비티(대표이사 양보기)가 인류 최대 도전 과제인 ‘항노화’ 임상에 본격 착수하며, 내년 엑스프라이즈(XPRIZE) 결승 진출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17일 호주 벨베리 인체연구윤리위원회(Bellberry HREC)로부터 항노화 연구를 위한 임상 2a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면역항암제 GI-102와 지아이롱제비티의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 GIB-7을 병용해, 건강한 성인 및 암 생존자 총 15명을 대상으로 면역·근력·뇌인지 기능 등 노화 관련 핵심 생체지표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연구는 3명 대상 안전성 도입기와 12명 대상 등록기의 두 단계로 구성되며, 안전성 도입기 이후 8주간 단일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이미 호주 식약처 TGA의 승인 통보(clinical trial notification)도 득하였으며, 호주 서던 종양학 임상연구센터(Southern Oncology Clinical Research Unit, SOCRU)와 노바트라이얼즈(Novatrials)에서 12월 첫 환자 투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 임상도 병행 준비 중이다.

 

글로벌 항노화 시장은 구조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시장조사기관 프레스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항노화 시장은 2025년 779억 달러(약 110조 원)에서 2034년 1,409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6.8%로 예측된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항노화 임상이라는 혁신적 도전을 받아준 호주 HREC와 규제당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지아이롱제비티의 융합 기술로 노화 역전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이번 임상 착수는 내년 엑스프라이즈 결승 진출을 향한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프라이즈 헬스스팬 대회는 600개 참가팀 중에 40개팀이 현재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최종결승에 진출할 10팀은 2026년 7월 발표 예정이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각각 100만 달러(약 14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우승상금 1000억을 향한 마지막 경쟁이 2030년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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